어진동의 대표 명소인 방축천에서 진행된 ‘오리탐험대’는 이색 참여형 체육대회로 참가자들이 방축천변을 걸으며 행운의 오리 낚기, 부리로 받아라 등 곳곳에 마련된 10여 종의 미션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미션 빙고판을 하나씩 채워가며 준비된 프로그램에 자연스럽게 참여했고 미션을 완료하면 소정의 선물도 증정해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가족팀, 유아팀, 어린이팀 등 대상별 특성을 반영한 단체 게임을 통해 소속감과 결속력을 다졌다.
이밖에 로봇솜사탕 공연, 태권도 격파 체험, 얼굴그림그리기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와 즉석 사진, 푸드트럭 등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윤장금 어진동체육회장은 “아름다운 방축천을 배경으로 주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웃고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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