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방축천에서 주민 화합 다져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세종시 어진동체육회가 지난 7일 어진동 방축천 음악분수 광장 일원에서 2026 어진동 한마음체육대회 ‘방축천 오리 탐험대’를 개최했다.

어진동의 대표 명소인 방축천에서 진행된 ‘오리탐험대’는 이색 참여형 체육대회로 참가자들이 방축천변을 걸으며 행운의 오리 낚기, 부리로 받아라 등 곳곳에 마련된 10여 종의 미션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미션 빙고판을 하나씩 채워가며 준비된 프로그램에 자연스럽게 참여했고 미션을 완료하면 소정의 선물도 증정해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가족팀, 유아팀, 어린이팀 등 대상별 특성을 반영한 단체 게임을 통해 소속감과 결속력을 다졌다.

이밖에 로봇솜사탕 공연, 태권도 격파 체험, 얼굴그림그리기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와 즉석 사진, 푸드트럭 등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윤장금 어진동체육회장은 “아름다운 방축천을 배경으로 주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웃고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