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서장군문화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문화제는 조선시대 북방 6진을 개척한 김종서 장군의 업적과 충절, 애민정신을 기리고 지역 역사문화자원을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문화제는 ‘대호의 기상, 세종에 품다’를 주제로 시민들이 역사 속 주인공이 되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방문객들은 자판 덮개 꾸미기와 전통 활쏘기, 익살 초상화 그리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기고 4개 체험구역에서 참가도장을 모아 자신만의 ‘김종서장군문화제 기념엽서’를 완성했다.
방문객들은 ‘느린우체국 2027년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 프로그램을 통해 완성한 엽서를 제출하고 내년에 다시 받아 축제의 추억을 특별하게 간직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확장현실 승마 체험과 대형 부루마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울러 세종시문화관광재단과 연계한 ‘거리 한글문화 한마당’과 국악공연과 한복 의상공연, 앙상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박종군 김종서장군문화제추진위원장은 “김종서 장군의 이름을 품고 있는 장군면에서 장군의 업적과 정신을 시민들과 함께 되새길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시민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문화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치안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