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아고라교육마을축제’ 와 연계해 지역의 교육·문화 자원과 주민 공동체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열렸다.
특히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축제로 개최돼 지역 공동체의 소통과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
축제 당일 아름동 꿈빛거리 내 지역단체와 기관은 체험·먹거리·홍보부스 27개를 운영했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타로 체험, 청소년 상담, 호작도 만들기 등은 인기 프로그램으로 꼽혔다.
이날 오후 2시부터는 아름동 상인협의회의 재능기부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학생들의 댄스와 밴드 공연, 전문예술인 초청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와 함께 주민자치 프로그램 전시회도 열려 지역 문화예술의 향기를 더했다.
캘리그라피 20점, 펜드로잉 16점, 수묵화 17점 등 총 93점이 출품된 전시회는 오는 22일까지 아름동행복누림터 3층 로비에서 계속 만나볼 수 있다.
양성필 아름동장은 “이번 축제는 지역의 교육·문화 자원을 공유하고 주민과 학생, 지역단체가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고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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