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실내 회의를 벗어나 오륙도를 품은 4km 이기대 갈맷길 트레킹으로 시작됐다.
위원들은 서로의 보폭을 맞추며 가파른 코스를 함께 완주해 촘촘한 복지 그물망을 짜기 위한 유대감을 다졌다.
이어 부산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복합문화공간 ‘도모헌’ 으로 자리를 옮겨 11월 정례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추진한 건강음료 지원 사업 등 2026년 추진한 사업의 세부 성과를 분석·보고하고 내년도 복지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신규 의제와 민관 협력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나눴다.
안우환 안락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함께 발을 맞추며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됐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다져진 결속력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촘촘한 지역 복지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귀정 안락2동장은 “현장에서 늘 애써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나눈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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