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군산시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 주간을 앞두고 7일 수송근린공원 맘껏광장에서 ‘2026년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 및 가족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산시가 주최하고 군산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아동의 안전과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아동보호체계를 확립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 500여명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1·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기념식은 금빛나래합창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 개회선언식 및 퍼포먼스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아동의 강점이 적힌 풍등을 높이 들어 올리며 아이들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응원하겠다는 약속과 메시지를 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2부 가족축제 ‘11월의 어린이날’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을 맞아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