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주시 노은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일 오후 7시 노은면 어울림센터에서 어르신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 인문학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쌀쌀해진 날씨에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주식회사 대한체육교육 대표 김영 교수가 맡아 △바른 자세의 중요성과 자세 교정법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셀프 운동법 △뭉친 근육을 풀어 주는 셀프 마사지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김 교수는 굽은 등과 어깨 결림, 허리 통증 등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흔히 겪는 신체 불편의 원인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집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스트레칭과 근력 운동을 직접 시연했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강사의 동작을 따라 하며 운동법을 익히고 평소 불편했던 신체 부위에 대해 질문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재욱 주민자치위원장은 “의료·문화시설이 부족한 노은면에서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신희정 노은면장은 “이번 특강이 어르신들이 가정에서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법을 익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와 김영 교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