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은 겨울철 추위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기 쉬운 취약계층의 생활 부담을 덜고 가정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으로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해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건강꾸러미는 보습크림, 핫팩, 쌀국수, 김, 햄, 세제, 텀블러, 수건 등 총 8종의 식료품과 생활필수품으로 구성했다.
특히 추운 날씨에 필요한 보온·보습용품과 일상생활에 유용한 생필품을 함께 담아 대상자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겨울을 보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홍성군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은 사례관리 대상 가구를 방문해 건강꾸러미를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난방 여건, 주거환경 등 전반적인 생활실태를 살폈다.
또한 상담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이나 돌봄 공백 등 추가적인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는 공공 및 민간 복지자원을 연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취약계층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위험을 예방하는 데 의미가 있다.
외부와의 교류가 적은 독거노인과 중장년 1인 가구 등 고립 위험이 높은 가구에 대한 안부 확인을 강화하고 위기 징후가 발견될 경우 신속한 복지서비스 연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박성래 복지정책과장은 “건강꾸러미에 담긴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읍·면 맞춤형복지팀 및 민간 복지기관과 협력해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취약계층 안부 확인, 긴급복지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등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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