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축제인 ‘꿈오름 축제’ 와 함께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총 16개 팀이 참여해 한 학기 동안 수행한 프로젝트학습의 결과물을 전시하고 시연했다.
프로젝트학습은 학생들이 모둠 구성부터 주제 선정, 작품 제작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고 지도교사와 산학겸임교사가 이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특히 수학·사회·한국사·과학·음악·체육 등 보통교과와 창업·자동화·인공지능·방송 등 전공 및 동아리 활동을 연계해 교과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 작품으로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전시회에서는 △엔트리 코딩을 활용한 전자 악기 만들기 △3D 프린터를 활용한 제품 제작 △가상현실·인공지능 체험 콘텐츠 △학교 소개 영상 제작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학생들은 직접 제작한 작품의 원리와 제작 과정을 설명하고 시연하며 학습 성과를 공유했다.
최진근 청주하이텍고등학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끝까지 완성한 작품을 선보인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교과와 현장 실무를 연계한 프로젝트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실무 역량과 진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치안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