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약 6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개나리부, 챌린저부, 베테랑부 등 3개 부문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경기마다 치열한 승부가 이어진 가운데 참가자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선의의 경쟁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테니스 동호인들의 교류를 넓히고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전국의 참가자들에게 영동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오랜 기간 이어진 대회인 만큼 전국 동호인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행사로서 의미를 더했다.
또한 3일간 대회가 이어지면서 선수와 관계자들의 숙박·외식 등 지역 내 소비가 늘어 상권에 활력을 더했다.
영동군은 앞으로도 전국 규모 체육행사를 적극 유치해 체류형 방문객을 확대하고 관광과 연계한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전국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영동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좋은 추억을 만들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참가자들이 다시 찾고 싶은 전국 규모 체육대회를 꾸준히 유치해 스포츠로 활력 있는 영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황정하 영동군체육회장은 “대회에 함께해주신 전국의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와 동호인 교류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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