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 기차 타고 세계여행… 은평구 은평구립도서관, 어린이 프로그램 운영 (은평구 제공)
서울 은평구는 오는 15일 은평구립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지리와 문화를 배우는 '칙칙폭폭 세계 여행 어디로 갈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정은주 동화작가와 함께 책 속 여행길을 따라가며 다양한 문화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어린이들은 정은주 작가의 저서 '기차 타고 부산에서 런던까지'속 여정을 따라 여러 나라의 지리와 문화, 철도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다.

이어 '고고 카카오프렌즈 맵스'를 활용해 대륙과 국가의 위치를 살펴보고 책 속 여행 경로를 세계지도에서 찾아보는 체험활동에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은평구립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7~10세 어린이로 은평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은평구립도서관은 앞으로도 다문화자료실의 특화자료와 연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책에서 만난 나라를 지도에서 찾아보며 세계를 알아가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독서와 체험을 함께 즐기면서 다양한 문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