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개최된 경진대회에서 학생들은 휴머노이드를 활용한 격투·미션·스프린트 3개 종목에 참가했다.
이 중 로봇의 달리기 속도를 겨루는 스프린트 종목에서 1위부터 4위까지 차지했다.
학생들은 올해 온빛에서 운영한 로봇 교육 기초반부터 심화반, 경진대회반까지 단계별 교육과정을 이수하며 로봇 조작과 경기 전략을 익혔다.
배운 내용을 실제 경기에 적용하기 위해 반복적으로 연습하며 실전 감각을 키웠다.
연습 과정에서는 로봇의 움직임을 세밀하게 조정하고 예상치 못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힘썼다.
서로의 연습을 돕고 응원하며 함께 대회를 준비했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첫 대회 출전인 데다 고등학생들과 함께 경쟁해 긴장됐지만,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성과를 거둬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온빛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학생들이 단계별 교육과정을 통해 꾸준히 배우고 연습한 결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인공지능과 로봇 등 미래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아이들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대회에서 성과를 거둔 것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관심과 적성에 맞는 미래기술을 배우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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