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 우수선수 시상식’ 이 17일 오후 5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 전국체전 홍보관 무대에서 열린다.
대한체육회는 수상자 일부가 16일 개막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점을 고려해 개최지 제주에서 시상식을 마련했다.
행사에는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펜싱 오상욱 선수와 투혼상 수상자인 테크볼 이준석 선수, 리더상 수상자인 남자 3대3 농구 배길태 감독, 특별상 수상자인 마라톤 박민호 선수가 참석한다.
최우수선수상을 받는 오상욱 선수는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2관왕에 올라 포상금 3,000만원을 받는다.
투혼상 수상자인 이준석 선수는 테크볼 남자 단식 초대 금메달을 획득해 포상금 2,000만원을 받는다.
리더상 수상자인 배길태 감독은 남자 3대3 농구의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을 이끈 공로로 포상금 1,000만원을 받으며 박민호 선수에게는 특별상이 수여된다.
시상자로는 전국체전 현장에서 힘을 보태고 있는 자원봉사자와 군 장병이 나서 대회 운영의 숨은 주역들이 선수들과 한 무대에 선다.
시상 후에는 오상욱 선수가 체전 자원봉사자에게 기념품을 전달하는 답례 세리머니가 이어지며 최우수선수 수상 소감 인터뷰와 기념촬영으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시상식이 아시안게임의 감동을 전국체전으로 이어가고 선수와 자원봉사자, 도민이 스포츠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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