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료순회진료는 올해 네 번째이자 마지막 진료로 고성군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보훈가족 및 국가유공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건강을 살피고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그 의미를 더하는 행사가 됐다.
이날 의료진은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료와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진료 결과에 따라 수액제와 각종 의약품을 처방했다.
현장에서는 SK오션플랜트 준법지원팀이 진료 희망자 수송과 접수·안내를 지원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진료에 참여한 한 보훈 어르신은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진료도 받고 평소 궁금했던 건강 문제도 물어볼 수 있어 좋았다”며 “우리 보훈가족의 건강을 세심하게 살펴주신 의료진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무료순회진료는 2024년 9월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영적십자병원이 체결한 의료서비스 연계 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역의 의료지원 수요와 병원의 전문 의료자원을 연결해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협력사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성진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올해 네 차례의 무료순회진료에 함께해 주신 통영적십자병원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주민들의 건강을 살피고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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