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탄소중립지원센터와 함께 마련한 이번 교육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무원의 정책 실행력을 높이는 동시에 도민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도 중점을 뒀다.
교육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기후위기와 극한 기후 전망 및 탄소중립 전환의 필요성△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의 이해와 지방자치단체 이행점검 실무△소비·재사용·분리배출 등 자원순환을 통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등 총 3개 강좌로 구성된다.
강좌별 국내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하며 1부에서는 조천호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가 ‘기후위기, 이미 시작된 미래:극한 기후가 바꾸는 우리의 삶’을 주제로 극한 기후 전망과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필요성을 강연한다.
2부에서는 안성준 한국환경공단 전문가가 ‘계획에서 성과로: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과 이행점검’을 주제로 기본계획의 핵심 내용과 지방자치단체의 실효성 있는 이행점검 및 성과관리 방안을 소개한다.
3부에서는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이‘쓰레기에서 자원으로:순환경제로 실천하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소비·재사용·분리배출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방법과 탄소발자국 감축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관심 있는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11월 9일까지 교육 홍보 포스터의 정보무늬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도민은 경상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경남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구승효 경남도 기후대기과장은“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일상과 직결된 현실적인 과제”며 “이번 교육이 공무원과 도민의 탄소중립·녹색성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정책 실천과 생활 속 탄소중립 행동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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