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고구려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통해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공유하는 문화행사로 학생들은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인 고구려 패션쇼에서 전공 수업을 통해 익힌 기술을 활용해 모델들의 헤어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맡았다.
학생들은 패션쇼의 의상 콘셉트와 모델별 이미지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을 직접 구상하고 연출하며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 맞춰 작업을 조정하고 행사 관계자들과 협력하는 과정에서 의사소통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기회도 가졌다.
이번 재능기부 활동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전공 지식과 기술을 지역사회 문화행사에 활용하고 뷰티 분야의 직무를 직접 경험하며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
허영규 한림디자인고 교장은 “학생들이 전공 수업에서 배운 기술을 지역사회에 나누고 실제 축제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실습과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전문성을 키우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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