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7월 18일부터 10월 24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됐다.
농업을 중심으로 개인의 농업 활동부터 사회적 농업, 식생활의 역사, 식량의 지정학까지 다양한 분야를 다룬 강연과 탐방, 체험수업으로 구성됐다.
강연에는 △‘놀고 먹고 싶었는데 100평 텃밭이 생겼다’의 김효원 작가, △‘요리하는 도시농부’의 박선홍 요리연구가, △인천 도시농업네트워크 김충기 대표, △‘달콤한 나의 도시양봉’의 최우리 작가, △푸르메 소셜팜 조영수 대표, △‘백년식사’의 저자 주영하 교수, △‘대한민국 식량의 미래’의 저자 남재작 소장, △‘제철행복’의 김신지 작가가 참여해 농업과 식생활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전달했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의 개념을 확장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힐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내년에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효성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깊이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기획해 인문학 확산에 힘쓰겠다”며 “2027년에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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