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열린 ‘서커스가 있는 가을소풍’에 대한 시민 호응을 바탕으로 다시 기획됐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가족이 함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볼 수 있는 여러 장르의 서커스 공연을 한자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서커스 전문단체 서커스디랩이 선보이는 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오후 1시 함서율과 준디아의 유쾌하고 아슬아슬한 경쟁을 담은 ‘서커스 게임즈’를 시작으로 창작 마술 ‘231의 스케치북’, 서커스와 마임을 결합한 김영주의 ‘포스트맨’ 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이어 231과 서남재가 함께하는 현대 서커스 ‘혼둘혼둘’, 함서율의 서커스 드라마 ‘더 해프닝쇼 My Dream’, 클래식 음악을 배경으로 한 준디아의 저글링 서커스 ‘서커스 클래식’, 서남재의 관객 참여형 서커스 ‘폴로세움’ 이 이어진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객은 잔디 자유석에서 돗자리나 방석 등을 가져와 관람할 수 있다.
당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돗자리, 배드민턴, 보드게임 등을 무료로 빌려 즐길 수도 있다.
제천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이번에 준비한 ‘서커스 데이’는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상상과 즐거움을, 가족들에게는 함께 웃고 추억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제천시와 제천예술의전당이 주최하고 주관하며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지사가 후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예술의전당 누리집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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