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억충전 치매예방교실’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정상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인지기능 유지와 치매 예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보건소 전문인력인 작업치료사와 외부 전문 강사가 참여한 가운데 △낙상 예방 운동 △바둑 △한지공예 △신체 협응 인지 교구를 활용한 인지 활동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 4일 영종구보건소에서 진행된 수료식에서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학사모와 학사복을 착용하고 수료증을 받으며 8주간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인지·신체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자 간 소통과 교류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계기를 만듦으로써, 참여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한숙 영종구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 유지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종구는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치매 조기 검진, 치매 환자 등록·관리, 치매 예방·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치매 예방과 관리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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