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외국인 관광객이 택시를 이용할 때 겪을 수 있는 요금과 결제 방식에 대한 혼란, 승차 거부, 이용 불편 신고 절차 등에 대한 정보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구는 외국인 이용객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다국어 QR코드 안내 스티커 1000장을 제작하고 관내 택시운송사업자 및 개인택시 관련 단체와 협조해 참여 차량에 부착할 계획이다.
QR코드를 스캔하면 다국어 택시 이용 안내 페이지로 연결되며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등 4개 언어로 △택시 운임 및 요금 확인 방법 △현금·카드 등 결제 방법 △승차 거부 및 부당요금 등 주요 이용 불편 사항 △택시 이용 불편 신고 방법과 관련 기관 연락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스티커 부착 후 QR코드 연결 상태와 외국어 안내 내용의 정확성을 점검하고 외국인 이용객이 차량 안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위치에 스티커를 부착하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외국인 이용객이 언어 장벽 없이 택시 이용에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이용자의 교통 불편을 줄이고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치안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