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만들기 대화마당은 읍·면을 순회하며 지역 주민들이 현안을 함께 배우고 토론하는 공론의 장이다.
올해 행정리와 읍·면의 연계 방안, 마을 간 연대와 협력을 다룬 데 이어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이번 3차 대화마당에서는 ‘마을만들기 행정보조사업, 독인가? 약인가?’를 핵심 주제로 삼아 현장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 체계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총 4개 분임으로 나뉘어 △마을사업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지원방안 △공모 방식으로 추진되는 사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각 분임은 현장에서 직접 겪은 애로사항과 사례를 가감 없이 공유하고 향후 마을과 행정, 지원센터가 각각 나누어 맡아야 할 구체적인 실행 과제를 도출해 발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마을독본 학습모임’에 꾸준히 참여해 온 주민들이 사전 학습을 바탕으로 토론 주제를 선정하고 당일 분임 토론의 진행까지 이끌었다는 점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김승룡 청양군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공모사업의 신청 절차와 선정 기준이 마을마다 다른 여건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주민에게 필요한 사업을 제안할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 및 마을만들기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마을만들기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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