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도평4리, 연곡1리, 노곡2리, 노곡3리, 노곡5리 등 5개 경로당 어르신과 지역 내빈 등 70여명이 참석해 교육과정을 마친 어르신들의 수료를 축하했다.
은빛아카데미는 거리가 멀거나 이동이 불편해 평생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한 사업이다.
강사가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에게 이웃과 함께 배우고 소통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동면 참여 어르신들도 12주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고 서로 정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수료식은 포천하모니앙상블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학사보고와 활동 영상 시청을 통해 교육과정을 돌아보고 수료증과 상장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했다.
특히 꾸준히 교육에 참여하고 모범적인 학습 태도를 보인 어르신 9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배움은 나이를 넘어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소중한 경험”이라며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배우는 기쁨을 느끼고 이웃과 함께 건강한 삶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수료생 대표로 답사에 나선 도평4리 노인회 조경자 회장은 “이웃들과 함께 모여 새로운 것을 배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함께 배우고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학습 수요와 지역 여건을 고려한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해 배움의 기회를 넓혀갈 방침이다.
아울러 경로당이 이웃 간 교류와 배움이 이뤄지는 지역 내 배움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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