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회, 경찰, 교육지원청, 여성보호지원기관, 여성단체, 아동가족청소년기관, 정신건강기관, 외국인기관 관계자와 변호사, 교수 등 18명으로 구성돼 있다.
임기는 2년으로 2027년 6월까지이다.
이번 회의는 경찰서·상담소·지원기관 등 유관기관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다양화·지능화되는 여성폭력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내 각 기관별 역할과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사항으로 △김해중부·서부경찰서와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지원 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 체계 강화 △피해자 일상 회복 지원 프로그램 연계 방안 △시민 체감형 여성폭력 예방 홍보 및 인식 개선 활동 등이 언급됐다.
김해시는 앞으로도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지역 여건과 변화하는 사회환경을 반영한 예방 중심의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영신 성평등가족과장은 “여성폭력 문제는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정보 공유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여성친화 도시 김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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