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현장대원의 역할과 임무를 명확히 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와 사고 예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울산소방본부와 각 소방서 현장대응단, 구조대, 119안전센터 소속 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출동체계 확립 △재난현장 심리상담 및 심리적 응급처치 △현장 안전관리 및 재해보상 △질의응답 및 현장 의견 청취 등이다.
출동체계 확립 교육에서는 울산형 소방 출동체계의 운영 방향과 현장대원의 핵심 역할 및 임무를 살펴보고 효율적인 출동체계 정착을 위한 방안을 공유한다.
재난현장 심리 지원 교육에서는 현장 대응 인력의 심리적 특성을 이해하고 소방과 대한적십자사 간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재난심리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현장 안전관리 교육에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인식과 대응 방식, 상황별 지도력, 울산소방본부의 안전사고 관리체계 개선 방안 등을 다룬다.
아울러 재해보상 등 관련 행정지원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마련된다.
질의응답과 현장 의견 청취 시간에는 일선 대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현장 대응체계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김용수 울산소방본부장은 “이번 연수는 출동체계와 현장 안전관리 전반을 점검하고 대원들의 역할과 임무를 다시 한번 명확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대응체계를 개선하고 대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소방본부는 이번 연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조직 내 협업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치안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