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각종 행사 뒤에서 묵묵히 빛낸 숨은 주역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예산군 제공)
예산군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이 군에서 개최하는 각종 행사와 지역 내 주요 시설에서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성공적인 행사 운영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밝혔다.

예산시장에서 운영 중인 깔끄미 청소사업단은 방문객을 맞이하는 환경 조성부터 퇴식 지원과 청소까지 담당하며 쾌적한 시장 환경을 유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예산시네마 인근에서는 예산국수를 활용한 예산장터국수 사업단이 식당을 운영하며 지역 특색을 살린 먹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예산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예당호 출렁다리에서는 황새예당호 편의점이 관광객에게 간단한 식음료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예산 호두와 커피 사업단은 훌륭한 맛과 가성비 좋은 호두과자를 구워내면서 지역의 간식거리를 제공하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울러 푸른약속 사업단은 각종 행사에서 사용되는 다회용기의 세척과 대여를 담당하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윤봉길 평화축제, 가족사랑 걷기대회, 한내장 4·3만세운동 기념행사, 예산장터 삼국축제 등 군의 주요 행사에 참여해 행사장 환경 관리와 다회용기 운영 등을 지원하면서 쾌적한 행사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오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의좋은 형제 축제에도 참여해 원활한 행사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참여자들의 자립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공공서비스 제공과 환경보호, 자원순환 실천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 방문객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노력하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참여자들은 지역사회를 움직이는 소중한 일꾼이자 든든한 동반자로 앞으로도 자긍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활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