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2026년 일반재활프로그램 ‘꿈툰, 꿈틀’과 모두의 재능 공모사업 ‘드리밍, 드로잉 AI’ 참여자들이 그동안의 창작활동을 통해 완성한 작품을 지역사회에 소개하고 장애인의 예술적 역량과 가능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전시 첫날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전시회장을 방문해 작품을 관람하고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박 시장은 멋진 작품으로 행복을 전해 준 작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꿈툰, 꿈틀’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2024년부터 3년간 웹툰 창작활동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창작활동을 통해 완성한 웹툰 작품과 캐릭터 창작물을 선보인다.
또한 ‘드리밍, 드로잉 AI’는 장애 아동·청소년·청년을 대상으로 AI와 디지털드로잉을 활용한 수준별 예술교육을 진행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담아 완성한 창작 작품을 함께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참여자들이 프로그램 참여자를 넘어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창작 주체로서 자신의 재능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전시 공간에는 작품과 함께 관람객 응원 메시지 보드 등을 마련해 지역주민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작가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준서 관장은 “이번 전시회는 참여자들이 오랜 시간 쌓아 온 노력과 창작의 결실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뜻깊은 자리”며 “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각자의 개성과 가능성이 존중받고 앞으로도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시회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운영되며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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