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역당국의 감염병 통계에 따르면, 병원을 방문한 환자 중 초등학생과 영유아층을 중심으로 독감 의심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데다 최근 기온마저 급격히 떨어져, 학교와 가정 등 일상에서 호흡기 감염병 확산 위험이 커짐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현재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는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역시 65세 이상 어르신과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동시 접종이 진행 중이다.
특히 군은 군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자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업을 마련하고 무료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62~64세,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기초생활수급자는 관내 21개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또한 만성질환자와 국가유공자는 보건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을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만성질환자 등은 대상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나 처방전을 함께 챙겨 방문하면 된다.
관내 지정 의료기관 현황과 상세 일정은 음성군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예방접종 관련 사항은 군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독감 발생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군민 여러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겨울이 오기 전 일정에 맞춰 꼭 예방접종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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