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동반성장 경영자과정은 중앙대학교 건설대학원이 민간건설사와의 협약을 통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특별강연은 대한민국 도시건설의 역사와 삼성, SK 하이닉스 메모리 반도체 개발 현황,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이 추진하는 L자형 반도체 벨트와 소부장 업체의 미래 발전방향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신경철 사장은 도시의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따른 파급효과와 그에 따른 용인의 미래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약 1000조원을 투자해 6기의 팹을 짓는 삼성전자와 약 600조원을 투자해 4기의 팹을 짓는 SK 하이닉스가 본격 가동을 시작하면 용인시는 약 1조원 이상 신규 세수 확보를 할 것으로 예상되며 반도체의 수도권 집적과 신규 생산축을 결합해 초격차 R D 연구 집적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소부장 산업 생태계 구축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램리서치와 도쿄일레트로닉 등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과 국내 소부장 기업의 집적을 통해 산업 간 시너지로 반도체 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신경철 사장은 “이번 강연회는 도시개발의 방향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대한민국 미래산업을 이끌어갈 용인의 핵심 과제인 반도체 클러스터 개발 현황과 L자형 반도체 벨트 등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초청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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