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에는 영도구청, 영도경찰서 영도구 청소년지도협의회, 영도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영도구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영도구 청소년참여위원회 등 관계자 35명이 참여했다.
민관 합동 점검반은 청소년들의 출입이 잦은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등을 직접 방문해 계도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아동의 권익을 대변하는 ‘아동권리 옴부즈퍼슨’과 청소년 정책을 제안하는 ‘청소년참여위원회’ 가 함께 참여해 현장 점검의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서로의 역할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아동·청소년 권리 보호와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의 보호 의식을 높였다.
이와 함께 점검반은 업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주류·담배 등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 금지 의무를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아울러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모바일 신분증 위·변조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모바일 신분증 확인 시 유의사항’ 이 담긴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며 철저한 본인 확인 절차 이행을 당부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참여위원회 한 학생은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주변의 유해환경을 직접 살피고 개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옴부즈퍼슨과 함께 활동하면서 청소년의 권리를 지키는 일은 우리 모두의 작은 관심과 실천에서 출발한다는 점을 깊이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아동과 청소년이 자신의 권리를 온전히 존중받으며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 과제”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주민들과 긴밀히 협력해 유해환경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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