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복숭아연합회 영농조합법인, 화순장학회에 장학금 250만원 기탁 (화순군 제공)
화순군은 4일 화순복숭아연합회 영농조합법인이 지역인재 육성과 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화순장학회에 장학금 2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화순복숭아연합회 영농조합법인은 지역 복숭아 재배 농가들이 함께하는 단체로 농가 간 협력과 정보 공유를 바탕으로 화순 복숭아의 품질 향상과 안정적인 생산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또한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화순 복숭아의 가치를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조합원들이 뜻을 모아 2016년부터 매년 화순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장학금 역시 지역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조합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됐다.

해마다 이어지는 기탁은 지역 농업 발전뿐 아니라 지역인재 육성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교육 대표는 “조합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정성이 지역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역인재 육성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임지락 화순군수는 “2016년부터 매년 지역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시는 화순복숭아연합회 영농조합법인과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