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현 위원장은 감사에 앞서 “사업 선정과 예산 집행만으로 성과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며 “도민과 기업이 실제 지원을 받았는지, 투자·취업·수출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졌는지, 경제통상국의 관리·감독이 제대로 이뤄졌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이윤재 의원은 중소기업육성자금과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을 점검했다.
이 의원은 융자결정액과 실제 대출실행액의 격차에 대한 원인별 관리와 보증 연계·재상담을 강화하고 기숙사 임차비 지원과 고용유지 효과를 도가 주도적으로 관리해 단순 지원을 넘어 고용유지와 지역 정착으로 연계되는 개선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양순경 의원은 공공배달앱과 ‘일하는 기쁨’ 사업의 실질적인 수혜성과를 점검했다.
공공배달앱은 거래액보다 가맹점의 실제 비용 절감과 반복 이용을 확인하고 ‘일하는 기쁨’ 사업은 참여인원과 연인원을 구분해 희망 근로시간·소득·후속취업 등 참여자의 실질적인 변화를 관리할 것을 요구했다.
이숙애 의원은 노동안전·중대재해 예방사업과 금융복지상담의 후속성과를 점검했다.
산업재해 예방사업은 교육·점검 이후 현장의 위험요인이 실제 개선됐는지까지 확인하고 금융복지상담은 상담 건수보다 채무조정·복지연계·재기지원으로 이어진 실제 문제 해결성과를 관리할 것을 주문했다.
이재명 의원은 창업·벤처펀드와 소상공인 금융지원의 실효성을 점검했다.
이 의원은 벤처펀드를 결성규모보다 도내기업 실제 투자와 후속 성장성과를 중심으로 평가하고 소상공인 금융지원은 신규·대환·반복지원을 구분해 취약차주의 금융 접근성과 실제 이자 부담 경감 효과를 확인할 것을 강조했다.
이재화 의원은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와 일자리사업의 지속가능한 성과를 점검했다.
햇빛소득마을은 부지·금융·계통접속과 주민의 실제 수익 가능성을 단계별로 검증하고 일자리사업은 단순 취업자 수를 넘어 근속기간·고용형태·직무 적합성 등 취업 지속성과 일자리의 질을 관리할 것을 요구했다.
정재우 의원은 창업특별도 추진과 관련해 미흡한 계획과 지역사랑상품권의 성과관리를 지적했다.
정 의원은 창업특별도 추진 계획에 대한 구체성 확보 필요성을 제기하고 지역사랑상품권은 발행·사용액뿐 아니라 영세 소상공인의 수혜 여부와 가맹점 이용 편중·부정유통을 함께 관리할 것을 주문했다.
임동현 위원장은 종합질의에서 중소기업육성자금, 일자리, 벤처펀드, 수출지원 등을 언급하며 “사업을 맡기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집행과 도민에게 돌아간 실제 성과까지 확인하는 것이 경제통상국의 관리·감독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감사 지적을 국 차원의 이행계획으로 관리하고 즉시 개선할 사항과 관계기관 협의사항을 구분해 조치기한을 명확히 한 뒤 그 결과를 2027년도 사업·예산과 성과지표에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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