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의원, 경기 레벨업 데모데이 참석… “콘텐츠 기업 성장 지원 확대”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지혜 의원은 11월 4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6 경기 레벨업 데모데이’에 참석해 도내 콘텐츠 기업들의 도전을 격려하고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약속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한 이번 행사는 ‘2026년 경기 레벨업 통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도내 유망 콘텐츠 기업과 민간 전문 투자사를 연결해 실질적인 투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콘텐츠 분야 전문 투자사와 지원기업 관계자 등이 참여했으며 기업 투자유치 발표, 투자사 협약 및 투자성과 세리머니, 콘텐츠 산업 전망 강연과 투자 전략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 의원은 환영사에 이어 경기 레벨업 인베스트 파트너스 협약 및 투자성과 세리머니에 참여해 패널을 수여하며 도내 콘텐츠 기업의 성장을 응원했다.

이 의원은 환영사에서 “경기 레벨업 프로그램은 지난 3년간 도내 콘텐츠 기업의 1256억원 투자유치로 이어졌다”며 “경기도가 마련한 지원 기반이 민간 자본을 끌어들이고 그 투자가 다시 도내 기업의 성장으로 연결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 경기 레벨업 프로그램에 358개 기업이 지원했지만 최종 선정된 기업은 44개에 그쳤다는 점을 언급하며 유망 콘텐츠 기업들의 높은 투자유치 수요에 비해 지원 기회가 제한적인 현실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적은 재원으로 이만큼의 성과를 거뒀다면, 지원을 확대할 경우 더 많은 기업이 성장할 수 있다는 뜻”이라며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추고도 지원 기회를 얻지 못하는 기업들이 없도록 정책적 관심과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사업과 예산을 살피는 상임위원회인 만큼, 오늘 현장에서 확인한 기업들의 목소리를 향후 정책과 예산 심의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 의원은 “창업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시간을 견뎌야 하는 외로운 길”이라며 “더 많은 기업이 이 기회를 만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하는 일에 앞장서겠다. 콘텐츠 분야 예산이 뒤로 밀리지 않도록 상임위에서 챙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