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정릉신협, 겨울철 취약계층에 전기요매트 20개 기부…따뜻한 나눔 실천 (성북구 제공)
서울 성북구 정릉3동은 정릉신용협동조합이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큰 취약계층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전기요매트 2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정릉신협은 지난 3일 정릉신협 본점 4층에서 전달식을 열고 정릉3동주민센터에 전기요매트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 경제적 어려움으로 난방에 부담을 느끼는 이웃들이 보다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등은 겨울철 난방비 지출이 가계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에 정릉신협은 일상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전기요매트를 기부 물품으로 선정해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했다.

기부된 전기요매트 20개는 정릉3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등 난방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주민센터는 지원이 시급한 가구를 살펴 물품이 필요한 이웃에게 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육근영 정릉신협 이사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난방비 걱정이 큰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하경순 정릉3동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 준 정릉신협에 감사드린다”며 “기부 물품이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돼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