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유산 돌봄센터 평가는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돌봄사업을 적정하게 운영했는 지를 평가해 사업의 효과성을 제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6개 광역시·도의 지역문화유산돌봄센터 25곳을 대상으로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됐으며 국가유산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각 시·도와 센터의 실적을 검토하고 사업 운영 및 현장관리 분야의 6개 지표를 평가했다.
국가유산청이 공개한 평가 결과에 따르면, 전국 25개 센터 가운데 6곳이 S등급, 15곳이 A등급, 4곳이 B등급을 받았다.
그 가운데 대구 문화유산돌봄센터는 98점으로 2년 연속 평가 최고 등급인 S등급에 선정됐다.
문화유산돌봄사업은 문화유산의 훼손을 미리 살피고 관리하는 상시 예방관리 사업으로 문화유산의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모니터링,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일상관리, 경미한 손상에 대한 수리 등이 주요 내용이다.
문화유산 돌봄사업을 통해 대구시 소재 386개소의 문화유산에서 작은 이상과 훼손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조치로 연결해 추가 손상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문화유산의 보존 상태와 관람 환경을 개선하는 역할도 한다.
황보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평가 결과를 2027년도 문화유산돌봄사업 계획에 반영하고 사업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 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대구 문화유산돌봄센터와 협력해 지역 문화유산의 예방적 보존·관리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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