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면서 산불의 조기 발견과 초동진화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군은 지난 10월 19일 산림재난대응단 54명을 조기 선발해 본격적인 산불 대응체계를 가동했으며 11월 2일부터는 산불감시원 68명을 산불 취약지역에 배치해 현장 중심의 감시·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지상 감시·대응 인력뿐만 아니라 공중 진화 체계도 구축했다.
군은 지난 10월 26일부터 산불진화헬기를 단독 임차해 운영하고 있으며 신고 접수 후 30분 이내 현장 도착을 목표로 하는 임차헬기 골든타임제를 통해 산불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입산자 실화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주요 등산로와 관광지에 산불 예방 홍보 현수막을 설치했다.
또한 전체 산림 6만8737ha 중 1만718ha를 입산통제 및 화기물 소지 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산불조심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등산로 20km 구간을 폐쇄하는 등 산불 발생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은 전체 면적의 82%가 산림으로 이루어진 만큼 산불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불 예방을 위해서는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한 만큼, 산불조심기간 동안 민관이 하나 되어 소중한 산림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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