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평생학습대상은 지역의 우수한 평생학습 사례를 발굴하고 배움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평생학습동아리 부문은 동아리 운영의 체계성, 학습활동 및 성과, 지역사회 기여 및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한다.
‘네줄하모니’는 2013년 4월 결성된 우쿨렐레 학습동아리로 강명희 대표를 비롯한 동래구민 13명이 함께하고 있다.
매주 정기적인 학습과 자체 연습으로 연주 역량을 높이고 배운 재능을 이웃과 나누며 10년 넘게 배움과 나눔의 선순환을 이어오고 있다.
회원들은 복지관과 주간보호센터 등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음악으로 안부를 전하고 이웃과 교감하는 재능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지난해에는 동래주간보호센터와 동래노인복지관에서 재능 나눔 공연을 펼쳤으며 동래문화교육특구 페스티벌 등 지역 행사에도 참여해 주민들과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나눴다.
이번 수상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공동 학습이 꾸준한 재능 나눔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악기를 배우며 시작한 모임이 이웃에게 위로와 활력을 전하는 학습공동체로 성장하며 배움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평생학습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동래구는 평생학습 우수 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 주도의 학습활동과 재능 나눔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동아리의 학습 역량을 높이고 재능 나눔과 성과 공유 기회를 확대해, 주민의 배움이 지역사회의 활력으로 이어지는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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