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남세종본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박 지사와 도 관계 공무원, 농협 임직원, 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350여명이 참여해 김치 1만㎏을 함께 담그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김장은 단순한 겨울 채비가 아니라 한데 모여 소통하며 따뜻한 공동체를 일구는 소중한 의식”이며 “함께하고 나누는 과정이 바로 ‘통하는 충남’의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지사는 “오늘 나누는 넉넉한 김장김치처럼 농촌은 우리 공동체를 살찌우는 터전”이라며 “오랫동안 국민의 삶을 지켜온 우리 농촌·농업에 인공지능의 혜택이 골고루 닿을 수 있도록 하고 농업인이 흘린 땀만큼 소득이 증가하는 기반을 마련해 ‘소득 보장의 시대’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고향주부모임과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취약계층 밑반찬 나눔, 농촌 일손 돕기, 주거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농업·농촌을 지키는 동시에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치안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