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9월부터 11월 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활용한 그림 생성 기법과 이야기 구성 방법을 배우고 각자의 개성과 마을 이야기를 담은 그림동화책을 제작했다.
특히 한 수강생은 ‘희망천 마을 비밀 이야기’를 제작해 “우리 마을의 역사를 직접 조사하고 도서관을 찾는 이들에게 마을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고 싶어 참여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수강생은 “손녀에게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뜻깊은 동화책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권성 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주민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자신의 삶과 마을 이야기를 그림동화책으로 완성한 점이 뜻깊다”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이 주민들의 배움과 소통, 지역 문화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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