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과 횡성교육지원청은 ‘명품교육도시 횡성으로 오소 크게 자라소 - 학교를 넘어, 횡성 어디서나 배우다’라는 비전 아래 권역별 특징을 살린 맞춤형 특화 교육 전략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2027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사업비 20억원과 지방비 6억원을 더해 총 26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필수과제로 횡성 전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지역 자원과 결합한 ‘횡성의 미래를 여는 네 개의 빛깔’ 전문 교육 캠퍼스를 조성한다.
이와 함께 자율과제인 ‘어디서나 배우는 횡성형 배움터’를 운영해 지역 내 교육 및 돌봄 격차를 해소한다.
늘봄과 돌봄을 통합한 플랫폼인 ‘온정마을학교’를 통해 횡성 전역에 균등한 늘봄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원거리 취약 지역 학생들의 통학과 권역별 프로그램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에듀 모빌리티’ 시스템을 구축해 이동 편의를 제공한다.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횡성군, 횡성교육지원청, 송호대학교, 한국골프과학기술대학교, 횡성인재육성장학회, 사회적협동조합마을 등이 참여하는 ‘지역교육혁신협의체’도 가동된다.
양선희 교육장은 “이번 교육혁신 선도지역 선정은 지자체와 교육지원청, 그리고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온 결과”며 “비전으로 내세운 ‘학교를 넘어, 횡성 어디서나 배우다’라는 목표처럼 학생들에게 횡성 전역을 훌륭한 배움터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권역별 특화 캠퍼스와 온정마을 학교 운영을 통해 읍·면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정주하는 지속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완성해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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