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2026년 진주시 성인지통계 구축 연구용역’완료에 따라 직원들의 성인지통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통계자료를 시정에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문정희 경남여성가족재단 박사가 맡아 성인지통계의 개념과 필요성,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정책 활용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성인지통계는 성별에 따른 사회적 차이와 특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성별로 구분해 작성·분석한 통계로 정책 수립과 추진 과정에서 성별에 따른 다양한 수요와 여건을 살펴보는 데 중요한 기초 자료이다.
시는 앞으로 성인지통계를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비롯한 각종 정책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일자리와 안전, 돌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성별 특성과 수요를 분석해 개선 과제를 발굴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성인지통계 자료를 시민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진주시청 홈페이지에 공개해 시민들이 지역의 성별 특성과 사회적 여건을 객관적인 통계로 이해할 수 있도록 공유할 계획이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박일동 부시장은 “성인지통계는 시민의 다양한 삶과 정책 수요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성별 특성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기초 자료”며 “직원들이 성인지통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시정 전반에 적극 활용해 시민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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