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새긴 가족의 추억, 장기초 학부모회 우드버닝 클래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제공)
장기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지난 11월 1일 장군면 늘품센터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우드버닝 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7가정의 학생과 학부모 17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열을 이용해 나무 표면에 그림이나 글씨를 새기는 우드버닝 공예를 체험하며 가족만의 작품을 만들었다.

아이들은 나무의 질감과 특성을 살펴보고 세밀한 선과 무늬를 표현하며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했다.

부모와 자녀는 함께 작품을 구상하고 완성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협력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장기초 학부모회는 이번 활동이 아이들의 집중력과 창의력을 기르고 가족 간 소통을 넓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했다.

학부모회는 평소에도 학교 안팎에서 가족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과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학부모회 감사는 “좋은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는데,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니 무척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즐기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부모 간 소통을 넓히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는 따뜻한 학교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