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시는 새들길 69에 위치한 거점소독시설을 특별방역대책기간 동안 주말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운영해, 축산 관련 차량이 농장을 방문하기 전 소독을 거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동방제단을 활용해 소규모 축산농가 소독과 방역수칙 홍보를 병행한다.
또한 소·염소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접종을 지원하는 한편 소독약 등 방역물품을 배부해 농가의 자율방역을 돕는다.
축산농가에서는 외부인과 차량의 무단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축사 출입 시 전용 장화 착용과 손 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특히 가금 사육 농가는 철새도래지 방문을 엄격히 자제하고 사육 중인 닭·오리 등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사료 섭취량 감소 등 이상 증상이 발견될 경우 즉시 동해시 농업기술센터로 신고해야 한다.
김정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가축전염병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선제적으로 막을 수 있도록 예방과 조기 대응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축산농가뿐만 아니라 시민 여러분께서도 불필요한 축산농장 방문을 자제하는 등 방역 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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