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14일 관계부서 회의를 열고 피해자 지원 방안과 관계기관 간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와 협력해 15일부터 23일까지 구월동 씨앤씨빌딩 2층에 상담 부스를 설치하고 인근에서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해 피해자와 지역 주민에게 심리상담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해당 사건으로 충격과 불안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와 지역 주민이 전문적인 상담을 받고 심리적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구와 인천시는 심리상담과 함께 심리안정 꾸러미를 지원해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생활 회복을 도울 계획이다.
또한 필요시 관계기관과 연계해 추가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피해자와 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필 방침이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과 가족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피해자분들의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피해자와 지역 주민들이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인천시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지방정부의 기본 책무인 만큼,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을 세심하게 살피고 추가 대책도 지속적으로 마련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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