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1회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오는 22일 2회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모래놀이에 참여하면서 서로의 감정과 생각을 이해하고 가족 간 지지체계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모래놀이 전문가와 함께 △1회기에는 가족 내의 에너지의 흐름을 탐색하는 활동을, △2회기에는 가족 구성원 간 지지체계를 찾아보는 활동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가족들이 평소 일상에서 미처 나누지 못했던 감정과 생각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가족 간 소통과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갖는다.
한 참가자는 “아이와 함께 놀이에 참여하면서 평소에는 알지 못했던 아이의 마음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었다”며 “가족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게 한 걸음 더 가까워진 것 같아 뜻깊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황순옥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가족 간 신뢰와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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