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신친목회, 신선행복나눔밥상에 따뜻한 후원과 봉사활동 펼쳐 (영도구 제공)
영도구 영신친목회는 지난 10월 31일 신선동에서 열린 ‘신선행복나눔밥상’ 토요 무료급식 행사를 위해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하고 현장 배식 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신선행복나눔밥상’은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영양 가득한 식사를 대접하고 이웃 간 안부를 살피는 주민 주도형 마을 복지 사업이다.

지난 2016년부터 정기 무료급식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돌봄과 온정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소고기국밥과 떡을 정성스레 장만하는 데 쓰였으며 관내 어르신 150여명에게 든든한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특히 영신친목회 회원들은 단순한 성금 후원에 그치지 않고 식사 배식과 잔반 정리, 행사장 질서 유지, 어르신 보행 안전 지도 등 봉사활동 전반에 직접 참여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영신친목회 회원이자 신선동 주민자치위원장인 이혜여 위원장은 “회원들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께 정성이 담긴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무척 뿌듯하고 보람차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환절기 건강을 지키고 일상의 활력을 얻으시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현숙 신선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과 헌신적인 봉사를 보내주신 영신친목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신선행복나눔밥상’ 이 따뜻한 이웃 사랑의 온기를 전하는 나눔 터전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