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국가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라간 학생들이 고양시에 모여, 수학·과학 분야의 실력을 겨루고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국제 청소년 경시대회다.
행사는 12월 19일 경시대회, 20일 고양시 투어, 21일 시상식 순으로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유치는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이 행사 발굴 단계부터 주최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맞춤형 지원을 이어온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재단은 MICE 지원사업 안내, 지역 협력사 연계, 개최 후보지 답사 지원 등 주최기관의 필요에 맞춘 1:1 지원을 제공하며 행사 유치를 위해 노력해 왔다.
앞서 재단은 지난 9월 행사 주최기관 및 협력사 관계자들과 함께 개최 후보 시설에 대한 사전답사를 진행했다.
해외 주최자를 위한 공항 환대서비스를 비롯해 소노캄 고양, 글로스터 호텔, 킨텍스 등 지역 내 주요 MICE 인프라를 연계하며 행사 개최 여건을 안내했다.
이번 행사 개최는 고양시의 국제행사 유치 및 개최 역량을 높이고 글로벌 MICE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시 이벤트 파급효과 계산기를 활용한 분석 결과 이번 행사 개최로 23억원 이상의 직·간접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국제 청소년 수학·과학 올림피아드 경시대회 개최를 통해 국제 교육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글로벌 MICE 도시로서 고양시를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해외 참가자가 대다수인 행사인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참가자의 방문이 지역 관광 활성화와 경제적 파급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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