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들이 사업은 평소 외부 활동이 부족하고 고독사 위험이 높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난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르신과 협의체 위원이 1:1로 짝을 이루어 대구 군위군의 명소인 ‘아미타여래삼존 석굴’과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사유원’일대를 탐방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평소 외출할 엄두조차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좋은 곳에 바람을 쐬러 나오니 오랜만에 가슴이 탁 트이는 기분이라며 말벗이 되어 준 위원들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망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향숙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은희 망미2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망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 이번 나들이가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와 고독사 예방에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복지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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