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가을철 집중되는 산불 예방, 산사태 취약지 점검, 산림병해충 방제와 임업 기계장비 운용 등 산림보호 업무추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산림보호팀 소속 기간제근로자 45명과 담당 공무원 전원이 참석해 실전 감각을 익혔다.
이날 훈련은 산림 내 급경사지를 이동하던 근로자가 젖은 낙엽을 밟고 미끄러져 다리 골절상을 입는 추락 사고 상황을 가상해 진행됐다.
현장반장의 최초 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비상조치반의 긴급 출동, 현장 통제와 작업 중지, 구급함을 활용한 응급처치 등 전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신속하게 점검했다.
진천군 산림 관계자는 “산림사업장은 지형이 험준하고 변수가 많아 언제든 예측하지 못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수적이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매뉴얼상의 비상조치 절차를 몸소 체득함으로써 긴급 상황 발생 시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철저히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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