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자매결연 도시인 전북 완주군 재향군인회 회원들이 초청됐다.
김종술 대구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한 보훈단체 관계자 및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해 향군 회원 간의 단합을 도모하고 국가안보 수호 의지를 다졌다.
행사에 참여한 완주군 재향군인회 회원들은 오전에 고령 지역 문화탐방을 마친 후, 오후 기념식에 참석했다.
기념식은 △향군의 다짐 낭독 △상호 기념품 증정 △향군 유공자 표창 △안보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진 만찬을 통해 영호남이 하나 되는 우호 증진의 시간을 가졌다.
문광주 고령군재향군인회장은 “28년간 이어온 완주군과의 깊은 우정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안보의식을 다지고 양 지역이 함께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고령군을 방문해주신 완주군 재향군인회에 감사드리며 영호남 친선 교류 행사를 통해 회원 상호 간 단결과 친목 도모를 비롯한 두 지역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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