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욱 의원은 “우산동과 태장동 주민들은 수십 년간 국가 안보를 위해 개발 제한과 각종 불편을 감내해 왔다”며 “이제 군부대 이전으로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열린 만큼, 주민들의 특별한 희생에 상응하는 특별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상호 도지사께서 제시한 원주 국방 드론 클러스터 조성 비전은 군부대 이전 부지를 대한민국 국방 드론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탈바꿈시킬 중요한 기회”며 “이를 강원도의 100년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핵심 전략산업으로 반드시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 예정된 방산 혁신클러스터 공모는 원주 국방 드론 산업 도약을 위한 절호의 기회지만, 공모사업 유치 자체가 최종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원주가 대한민국 국방 드론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경쟁력과 지속 가능한 산업 기반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에 정 의원은 원주 국방 드론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3대 핵심 전략으로 △ 옛 1군 지원사 부지 내 ‘실전형 성능 시험장과 검증 공간’ 구축, △ 국방 드론 전문 인력 양성 생태계 조성, △ 핵심 기업 유치와 규제 특례 지원책 마련을 제안하며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의 적극적인 대응과 역량 결집을 주문했다.
끝으로 정 의원은 “국방 드론 클러스터 조성은 원주만의 지역 현안이 아니라 강원특별자치도의 100년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핵심 과제”며 “원주에서 시작된 국방 드론 산업이 강원도 전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힘차게 비상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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