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의정자문위원 간담회 개최 (대전시의회 제공)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1월 2일 오전 11시 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실에서 행정자치 분과 의정자문위원 간담회를 열고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중점적으로 살펴볼 시정 현안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회의는 제10대 의회 출범 이후 처음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주요 정책과 사업을 다양한 시각에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정 기획과 재정, 조직·인사, 재난안전, 문화·관광 등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분야가 폭넓은 만큼, 전문가들의 의견을 통해 주요 현안에 대한 점검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응 △미래대응기금 신설과 지방재정 영향 △충청권 협력 강화 및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고향사랑기부금 운용 △대전 빵축제 운영 개선 및 지역관광 활성화 등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각 현안의 추진 상황과 주요 쟁점을 살펴보고 정책의 실효성과 예산 운용의 적정성, 시민 체감도 등을 고려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중점적으로 점검할 사항을 논의했다.

인미동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눈 의견을 소중히 새기고 자문위원님들의 전문적인 식견과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정을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행정자치위원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향후 의정활동에 참고하고 오는 11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소관 2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주요 업무와 사업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